일상

그냥 보내는 나날

카니스민 2022. 4. 27. 02:33

퇴사한지 한달 반 지났다. 근데 한 한달은 걍 우울해서 별로 한거없음

다시 cra나 crc 아니면 작은 로컬이라도 취업 해야하는데 그냥 두렵기도 하고.. 하기 싫기도 하다 그냥 백수하고싶다

두 병원 다 태움으로 나왔으니까 이제 일하는게 두렵다.. 또 그럴거 같기도 하고

요즘 그냥 하는거 없고 다시 인형 덕질 조금씩 하고 있다

완전 무기력 그 자체... 힘내야지

가끔 나 요양 소개시켜준 친구도 원망스러울 때도 있다 그 친구가 분위기 좋다 해서 간건데 하나도 안좋고..  이런 생각 하지말아야 하는데

그래도 힘내야지 평생 백수할수도 없고.. 이제 방도 빼고 본가 가야하니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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